문가영→나나, 女배우의 파격 타투…토론까지 이뤄져 '난리' [엑's 이슈]

문가영→나나, 女배우의 파격 타투…토론까지 이뤄져 '난리'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2-10-21 18:30:04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여배우'들의 파격 타투가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예전과 달리 많은 연예인들이 타투를 통해 개성을 드러내고 특별한 의미를 새기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문가영과 나나가 공식석상을 통해 타투를 공개했고, 타투의 진위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문가영은 지난 20일 마리끌레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몸에 새긴 타투를 언급했다. 앞서 '2021 AAA 시상식'에 참석했던 문가영은 당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과시함과 동시에 등에 새긴 타투로 반전 매력을 뽐낸 바 있다.



'가장 좋아하는 열 가지 아이템'을 소개하던 문가영은 "보여드리기 약간 이상할 수 있다"면서 "오늘 등 사진을 찍었다. 거기에 제 타투가 있는데 이게 과연 스티커인지, 정말 한 건지 토론이 이뤄졌더라"라고 말했다.

문가영은 "실제로 한 타투다. 제가 되게 좋아하기도 한다"라며 "타투는 사실 제 태몽이다. 엄마가 엄청 보석이 많은 시조새가 나오는 꿈을 꾸셨다더라. 그걸 예쁘게 디자인해서 하게 된 타투"라고 설명했다. 문가영은 "이 자리를 빌려서 설명하게 돼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나나도 지난달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어깨부터 다리까지 온몸에 새긴 타투로 화제를 모았다.

거미줄, 나뭇잎, 뱀 등 온몸을 뒤덮은 나나의 타투를 두고 "작품을 위해 새긴 타투일 것", "다음 작품 찍을 때 지장이 있지 않겠나", "너무 많다"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고 이에 소속사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답변드리기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내놨다.



나나는 지난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결국 입을 열었다. 나나는 “보라(역할)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아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하고 싶어서 하게 된 타투다”라고 밝혔다.

나나는 “언젠가 제가 왜 이 타투를 했는지, 안 했는지 말하게 될 날이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다. 다만, 타투는 개인적인 선택이었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외에도 공효진, 한예슬, 정려원, 한소희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 타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한예슬은 몸에 12개의 문신이 있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으며 한소희는 데뷔 전 팔목과 팔뚝 부근에 여러 타투를 새겼지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타투를 모두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마리끌레르 유튜브, 키이스트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