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사내 직원 대상 워라밸 인터뷰

쿠팡, 사내 직원 대상 워라밸 인터뷰

이뉴스투데이 2022-10-21 18:55: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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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대진씨, 박혜린씨, 김주연씨. [사진=쿠팡]
왼쪽부터 정대진씨, 박혜린씨, 김주연씨. [사진=쿠팡]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쿠팡은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워라밸에 대해 인터뷰한 결과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워라밸은 워크·라이프·밸런스 줄임말로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이다.

인터뷰 대상 직원은 정대진·박혜린·김주연씨다. 모두 쿠팡 이천2센터 근로자다.

정대진씨는 하루 종일 지하 6층에서 당직근무를 했던 과거와는 달리 오후 5시 정시퇴근을 하고 있다. 정씨는 “오늘도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딸과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혜린씨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운영하는 복리후생 중 자유로운 연차 사용을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박씨는 “입사 첫날 담당자가 다양한 복리후생에 대해 설명을 해줬는데 아직도 그때 기억이 생생하다”고 설명했다.

김주연씨는 분업화가 잘 돼 있는 물류센터 체계를 장점으로 꼽았다. 김씨는 “업무가 다 정해져 있고 이끌어 주는 선배도 있어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쿠팡 관계자는 “자사는 전국 물류센터 내 물류 업무 종사자를 전부 직접 고용하고 있고 4대 보험을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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