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아내 잘 챙길게요, 저희 아주 잘 지냅니다"

'박시은♥' 진태현 "아내 잘 챙길게요, 저희 아주 잘 지냅니다"

엑스포츠뉴스 2022-10-21 19:07: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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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진태현은 소셜미디어에 "다들 별일 없죠? 많이 쌀쌀해요. 건강 잘 챙기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진태현은 "저희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내도 건강하고 저도 jtbc 마라톤 풀코스 준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주말입니다. 한 주가 또 지났어요. 수고하셨고 잘 하셨습니다. 또 버티셨고 아프기도 슬프기도 즐겁기도 행복하기도 했습니다"라며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이번 주말은 맛있는 거 드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도 아내 잘 챙길게요. #주말 #화이팅 댓글들 디엠들 답은 못하지만 다 읽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사랑..감사합.. 사랑합니다 모두"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과 경치 좋은 곳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박시은은 2015년 진태현과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유산 소식으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그는 제주도에서 마음을 추스른 뒤 일상으로 복귀했다.

사진= 진태현 소셜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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