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의 멤버인 홍은채의 지나치게 짧은 치마 길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와 관련해 의견이 분분하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누리꾼이 "치마가 너무 짧다고 말 나오는 걸그룹 멤버"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첨부된 영상에는 타이트하면서도 지나치게 짧은 미니스커트에 재킷을 걸쳐 입고 있는 르세라핌 멤버 흥은채가 나오는 영상이었다.
홍은채는 영상에서 발랄한 모습으로 웃으며 한 바퀴 빙글 도는 모습이었는데, 해당 영상들을 본 누리꾼들이 지적한 부분은 바로 겨우 엉덩이를 가렸지만 너무나도 짧은 치마가 미성년자에게 과한 의상이라는 지적이었다.
한 누리꾼은 "너무 짧다, 나이에 맞는 의상을 입혔으면 좋겠다"며 우려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홍은채는 2006년 11월 생으로 올해 나이는 17살로 고등학교 1학년이다.
그룹 르세라핌은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인 '안티프래자일'을 발매 후 활동할 예정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로 인해 컴백 첫 주 일정을 변경했다.
또한,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21일에는 KBS2 '뮤직뱅크' 관련 스케줄이 취소되었고, 21~22일 예정되어 있던 팬사인회도 일정 조정 후 당첨자 대상으로 재공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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