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202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신설]
-위믹스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골프(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10월 21일~23일(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컨트리클럽 포레스트-레이크코스(파72. 1-2R=6492야드, 3-4R=6445야드)
-출전 선수 96명 : 김수지 이예원 유해란 임희정 박지영 정윤지 이가영 지한솔 임진희(상금순위 톱10) 조아연 이소영 홍정민 이소미 박현경 성유진 한진선 황정미 하민송 송가은 홍지원 장수연 김수지 등(시즌우승자&시드권자) 박결 박도영 백규정 이가경 이은지(추천 5명)
-불참(상금 30위내) : 박민지 이채은2
-우승자 특전 : KLPGA 투어 시드권 2년(2023~2024년)
-특별상 △홀인원 : 2번홀(뱅골프 아이언세트 1100만원) 6번홀(당아몬드 1.3캐럿 1000만원) 11번홀(콜롬보 오데온 고급가방 4200만원) 14번홀(프레드릭콘스탄트 매뉴팩처 투르비용 시계 3100만원) 17번홀(벤츠자동차 EQA 250 6000만원) △코스레코드 : 300만원
-컷오프 : 2022년()
-2022년 기록 △타이틀방어 :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
●1라운드 4언더파 68타 임희정 인터뷰
- 오늘 경기?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 플레이를 하는데 몰입이 되기보다는 흐름이 중간중간 끊기면서 초반에 조금 힘들었다.
- 만족스러운 부분과 아쉬운 부분?
오늘 더블 보기가 하나 있었다. 티샷 미스가 있었는데 코스에 익숙하지 않아서 한 실수라고 생각된다. 오늘은 파5홀 공략을 잘 해서 그 부분은 만족스럽다.
- 그린은 어떤가.
그린에서 조금 튀는 느낌이 있다. 바운드가 크게 되는 것 같아서 그걸 감안해서 거리를 잘 맞춰야할 것 같다. 그린이 서리 때문에 울퉁불퉁한 부분도 있어서 선수들이 쇼트퍼트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 강원도에서 강한데?
이번 대회도 강원도에서 하는 대회다 보니 정말 우승하고 싶다. 남은 이틀 전략적으로 잘 임해야 우승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다.
- 남은 이틀은 어떻게?
쇼트아이언이 장기인데 올해는 날카로운 모습을 많이 못 보여드렸다. 그런데 조금씩 쇼트아이언 감이 돌아오고 있어서 버디 확률이 높아졌다. 중간중간 위기만 잘 넘겨준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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