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와 제이쓴이 아들 똥별이와 결혼기념일에 선한 영향력을 떨쳤다.
2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날에는 함께 기부하자라는 약속을 이젠 둘이 아닌 셋이 함께라서 더더욱 기쁜 우리의 4번째 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검은 의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이쓴은 한 손으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의 아들은 아빠의 품에 꼭 안겨 카메라를 응시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어린이재단에 자신들의 이름으로 기부햇다. 이들은 결혼기념일인 10월 21일에 맞춰 ‘1,021만 원’을 기부하는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 후 올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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