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남편 김가온, 집에서 제일 말 안 들어" (백반기행)

강성연 "♥남편 김가온, 집에서 제일 말 안 들어" (백반기행)

엑스포츠뉴스 2022-10-21 20:12: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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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백반기행' 강성연이 남편을 디스했다.

21일 방송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연기부터 노래, MC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배우 강성연이 출연했다.

강성연은 영화 ‘왕의 남자’에서 팜므파탈의 매력을 뽐내며 사랑을 받았다. 세대 불문 노래방 애창곡인 발라드 ‘늦은 후회’를 부른 가수 보보이기도 하다.

강성연은 영화 ‘왕의 남자’에서 팜므파탈의 매력을 뽐내며 사랑을 받았다. 세대 불문 노래방 애창곡인 발라드 ‘늦은 후회’를 부른 가수 보보이기도 하다.

강성연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뛰어와 허영만에게 인사했다.

허영만은 "별명이 집밥 강선생 아니냐. (집에) 남자만 셋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성연은 "막내 아들(남편)이 제일 말을 안 듣는다. 덩치만 크다. 오늘 신나는 게 외식을 할 수 있는 날이다"라며 웃었다.

강성연은 동갑내기 피아니스트 남편 김가온과 결혼했다.

사진= TV CHOSU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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