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母, 금쪽에 쩔쩔매는 이유…"아이만 보면 미안해" (금쪽같은)

모유수유 母, 금쪽에 쩔쩔매는 이유…"아이만 보면 미안해" (금쪽같은)

엑스포츠뉴스 2022-10-21 20:36: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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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모유 수유' 금쪽이에게 쩔쩔매는 엄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모유를 먹어야 사는 6세 딸'의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단유 선언'을 한 금쪽이의 엄마와 금쪽이는 함께 장을 보러 갔다. 

모유 수유 대신 두유를 사려는 엄마를 본 금쪽이는 "정말 너무하네"라며 장을 보는 내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금쪽이가 카트를 끌자 엄마는 카트 손잡이에 손을 대며 카트 끄는 것을 도왔다. 이에 금쪽이는 "이거 좀 놔줄래?"라면서 엄마와 떨어져 혼자서도 곧잘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금쪽이의 엄마는 "힘들지 않아? 안 업어줘도 돼?"라며 자진해서 업어주려고 해 MC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어 코를 풀어달라는 금쪽이의 요구에 엄마는 코를 맨손으로 풀어 그대로 옷에 닦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금쪽이의 엄마는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며 금쪽이에게 거듭 사과했다. 이에 오은영은 영상을 멈추게 했고 금쪽이에게 뭐가 그렇게 미안한지 물었다. 

금쪽이의 엄마는 "그냥 아이만 보면 미안하다"고 대답했다. 오은영은 "그 사과를 듣는 금쪽이는 죄책감이 들 것이다"라며 조언했다. 

이어 오은영은 금쪽이의 엄마에게 '힘들다, 미안하다, 고생했다'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한편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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