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마약 성분이 든 이른바 ‘환각 버섯’을 보관하고 있던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충북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도내 10대 고등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마약 성분이 든 환각버섯을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군이 환각버섯을 보관하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정확한 내용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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