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결혼 D-1, 청첩장부터 당일 웨딩드레스까지 관심 UP

김연아 고우림 결혼 D-1, 청첩장부터 당일 웨딩드레스까지 관심 UP

메디먼트뉴스 2022-10-21 21:17:37 신고

3줄요약
사진출처 - JTBC
사진출처 - JTBC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피겨여왕'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와 가수 고우림이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연아와 고우림이 22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결혼한다. 예식은 양가 친지와 가족, 친한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치러진다.

이 가운데 결혼식을 하루 앞둔 21일부터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식을 두고 대중의 관심이 치솟았다. JTBC는 두 사람의 웨딩 화보가 담긴 청첩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21일 JTBC에 따르면 두 사람은 웨딩촬영 장면을 청첩장에 담아 지인들에게 전한 걸로 나타났다. 청첩장에는 푸른 들판 위에 서로 손을 맞잡고 서 있는 김연아와 고우림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함께 더 오래 그리고 멀리 가고자 하는 그 첫 길에 동행하여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 7월 깜짝 결혼 소식을 밝히며 공개 연인이 됐다. 열애설과 동시에 결혼설이 불거졌던 만큼 빠른 인정은 물론 깜짝 발표까지 화제를 모았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처음 만났다. 아이스쇼에 김연아가 출연하는 가운데, 고우림이 속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축하무대를 위해 아이스쇼에 참석했기 때문. 당시 김연아는 포레스텔라의 무대와 고우림의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김연아와 고우림의 첫 만남을 기념하듯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 또한 포레스텔라가 맡는다. 

열애설과 결혼설을 인정한 7월까지만 하더라도 포레스텔라는 축가 여부에 대해 함구했다. 포레스텔라 멤버 조민규가 출연한 라디오 방송에서도 고우림의 결혼식 축가 관련 질문에 "아직 안 정해졌다. 저는 제가 할 말이 없는 것 같다"라며 조심스러워 했을 정도. 다만 포레스텔라 측은 신랑인 고우림이 멤버들과 함께 축가를 부를지 여부에 대해서는 한번 더 말을 아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