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김종국의 베드신이 재조명됐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쌀쌀한 계절을 후끈 달궈줄 섹시 콘셉트 힛트쏭'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터보 시절 김종국의 베드신이 재조명됐다. 김종국은 'Tonight' 뮤직비디오 속에서 배우 김민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연기했다.
MC 김희철은 김종국의 오열 장면까지 나오자 "종국이 형이 저런 연기도 했네"라고 놀라워했다.
이 외에도 동성애 콘셉트의 여성 듀오 수(SUE)가 소개됐다. 여자 멤버 둘이 입을 맞추는 듯한 앨번 자켓으로 당시 충격을 안겼다.
MC 김민아는 "지금 봐도 놀랍다. 'Someday' 뮤직비디오 공개 후 '둘이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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