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뮤지컬에서 리정혁 역 맡고 10kg 감량 성공한 이장우

'사랑의 불시착' 뮤지컬에서 리정혁 역 맡고 10kg 감량 성공한 이장우

시아뉴스 2022-10-21 23:01: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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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뮤지컬 '이장우'
신인뮤지컬 '이장우'

 

배우 '이장우' 가 드라마가 아닌 뮤지컬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에 참여하게 되면서 자신의 몸무게 전후 변화에 대해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줬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할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로 돌풍으로 인해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와 그런 그녀를 발견한 북한 특급 장교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드라마이다.

극 중에서 이장우는 리정혁 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 날 이장우는 캐릭터를 위해 외적인 부분까지도 변화를 준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어제도 머리를 다듬었다. 짧은 스타일과 다이어트도 하고 있다. 운동은 게을러지니까 액션이 힘들어지더라" 며 작품을 준비하는 동안의 힘듬을 털어놨다. 

그는 '사랑의 불시착' 작품을 시작하기 전과 후의 몸무게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원래는 수분을 많이 뺐다. 격투기 선수들도 계체량 할 때 소리도 안 나오고 죽기 일보 직전이지 않나. 목소리가 안 나오면 안 되지 않나. 그래서 여러 가지 찾아보다가 탄식을 찾았다"고 말했다.

현재 이장우는 "간혈적 단식을 하고 있다. 먹을 때 목에 , 몸에 좋은 거 잘 챙겨 먹는다. 대신 일정 기간은 단식한다. 20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몸이 그동안 먹었던 걸 다 쓴다고 하더라. 나쁜 걸 쓰는 시간이라고 20시간 정도 단식해야 한다. 20시간 단식 후 밥을 먹는 걸 일주일에 세네 번 하고 있다. 그렇게 하니까 엄청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더라" 고 밝혔다.

 

                                                        다이어트 성공한 '이장우'
다이어트 성공한 '이장우'

 

이어 "사랑의 불시착을 참여하기 초반에는 93kg이였는데 지금은 10kg정도 날아간 것 같다. 저는 일 안할 때 집에서 누워있다. 일주일만 쉬어도 살이 붙는 스타일이다. 많이 먹고, 먹는 걸 좋아하는데 먹는 대비 살이 안 찌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요즘 맨몸 운동을 많이 한다. 걷기를 많이 하고있다. 2~3시간 정도 걷고 요가를 한다. 요가는 유튜브를 틀어놓고 한다. '사랑의 불시착' 에서 액션도 나오고 중요하니까 요가를 하고 있다. 요가가 정말 좋은 것 같다. 모든 사람이 요가를 해야 한다. 스트레칭이 정말 좋은 것 같다"며 요가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함과 동시에 적극적이게 추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엊그제 발레 공연을 봤는데 남자 무용수의 몸과 유연함이 부럽더라. 사실 저는 뮤지컬 '레베카' 무대에서 딱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저거다' 싶어서 요가를 시작했고 레슨을 끊을까도 생각중"이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가 참여하는 '사랑의 불시착' 뮤지컬은 오는 11워 13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된다.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뮤지컬로의 재해석이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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