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 건물 리모델링 부동산 투자 수익 이정도라고?

배우 이종석 건물 리모델링 부동산 투자 수익 이정도라고?

시아뉴스 2022-10-21 23:11:57 신고

배우 이종석
배우 이종석

최근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열연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배우 이종석이 부동산에서도 ‘똑똑한 재테크’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종석은 2018년 3월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꼬마 빌딩을 21년 1월에 매도했는데요


매입 당시 가격은 30억원, 약 18억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었다고 합니다​ 매입 당시 12억원의 자기 자본금을 투입해 약 3년 후에 35.9억에 매도하며 6억원의 시세 차익을 본 셈입니다.

이종석이 매도한 꼬마 빌딩은 한남더힐 인근 상권에 있었습니다. 한남동 자체의 특수성으로 인해 입지 조건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죠.​​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122㎡에 연면적 154.88㎡로 꼬마빌딩 규모에 속했는데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으로 이뤄졌습니다.


사실 이종석은 부동산 재테크로 꾸준히 자산을 키워 왔습니다.



이종석은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이 낡은 주택을 2016년에 39억 원을 주고 매입을 했습니다. 매입 당시의 건물을 보면 일반적인 2층짜리 주택이며 외관도 많이 노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종석은 2016년부터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면서 향후 시세차익을 많이 볼 수 있는 강남구 건물을 중심으로 부동산 재테크를 시작했습니다.

 

이종석은 해당 건물을 매입한 이후 즉각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바로 이 낡은 주택 건물을 세련된 카페로 리모델링 하는 작업을 한 것인데요.



건물의 위치 또한 신사역과 압구정역 사이에 있으며, 가로수길 주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성 또한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이종석은 2016년 39억 원을 주고 매매한 건물을 2020년에 59억 5,000만 원에 매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 20억 5천만의 시세차익이며, 약 1년마다 5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셈이죠

​이종석의 입장에서는 낡은 주택 건물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하고 사업적인 용도로서 카페와 레스토랑을 잘 운영한 뒤에 시세차익까지 20억 원을 이득 보고 나왔으므로 매우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나인원한남을 매입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나인원 한남은 지드래곤, 장윤정, 김태희 등 연예인들이 살고 있으며, 면적은 약 80여 평으로 임대보증금만 약 45억원에 달하는 고급 아파트 단지입니다.




 

 

Copyright ⓒ 시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