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댄서 허니제이를 향해 임신 중인 근황을 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나래는 "허니제이 회원님, 오늘 혼자가 아니라 두 사람인데 둘 다 잘 있냐"라고 물었다. 태명인 '러브'까지 언급했다.
허니제이는 웃으며 "이제 배가 조금 나오기 시작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옷 입을 때 조금 곤란함을 느끼고 있다"라고도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전현무를 가리키며 "우리는 평생 곤란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 역시 이미 만삭이라며 "사십 몇 년을 기다렸는데 안 나오고 있다"라고 농을 던졌다.
샤이니 키는 허니제이의 결혼식을 궁금해 했다. 오는 11월 4일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허니제이는 "배가 많이 나오기 전에 해야 하니까"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결혼을 앞둔 허니제이는 이날 혼자 사는 마지막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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