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튀르키예 노래 열창 “발음 어색해도 열심히 준비해”

킹덤, 튀르키예 노래 열창 “발음 어색해도 열심히 준비해”

스포츠동아 2022-10-22 23:32:00 신고

3줄요약

그룹 킹덤이 22일 고양 덕양구 대덕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개원 11주년 킹덤 케이팝 온라인 콘서트에서 ‘승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국과 튀르키예 수교 65주년을 맞는 해인 올해는 형제의 나라라고 부를 만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양국 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기회로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가 열렸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그룹 킹덤이 튀르키예 팬들을 위해 직접 현지 가수의 노래를 배워 열창했다.

킹덤은 22일 밤 10시(현지시간 오후 4시) 한국과 튀르키예 수교 65주년 및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 개원 11주년을 기념해 ‘킹덤 케이팝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했다. 공연은 한국과 튀르키예 수교 65주년 및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 개원 11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이날 멤버들은 각종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단은 “우리의 공연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현지에서 3000여 명의 관객이 지켜본다고 들었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환호성을 마음으로 잘 들었다. 조만간 직접 가서 실제로 뵙고 응원을 귀로 듣겠다”고 말했다.

그룹 킹덤이 22일 고양 덕양구 대덕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개원 11주년 킹덤 케이팝 온라인 콘서트에서 ‘승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국과 튀르키예 수교 65주년을 맞는 해인 올해는 형제의 나라라고 부를 만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양국 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기회로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가 열렸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이들은 튀르키예 팬들을 만나는 자리를 위해 직접 “현지의 인기 가수 타르칸의 노래 ‘욜라’를 배워왔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곧 무대에 울려 퍼지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맞춰 튀르키예어로 노래를 불렀다. 비록 서툰 실력이었지만 튀르키예 팬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준비한 무대였다.

그룹 킹덤이 22일 고양 덕양구 대덕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개원 11주년 킹덤 케이팝 온라인 콘서트에서 ‘승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국과 튀르키예 수교 65주년을 맞는 해인 올해는 형제의 나라라고 부를 만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양국 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기회로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가 열렸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멤버들은 노래를 부른 후 “발음이 어색하더라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귀엽게 봐 달라”고 당부하며 “발음이 어렵기도 했지만 특유의 신나는 느낌을 살리기가 꽤 어려웠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외에도 이들은 튀르키예 전통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멤버들은 “전통춤의 느낌을 아직 익히기 어려워서 어색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춤선으로 전통춤을 소화했다.

그룹 킹덤이 22일 고양 덕양구 대덕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개원 11주년 킹덤 케이팝 온라인 콘서트에서 튀르키예 전통춤을 추고 있다. 한국과 튀르키예 수교 65주년을 맞는 해인 올해는 형제의 나라라고 부를 만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양국 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기회로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가 열렸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이들의 춤을 본 동시통역사는 아서를 전통춤을 가장 잘 소화한 멤버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지켜본 1200여 명의 팬들도 “정성이 가득하다”, “현지 팬들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잘 느껴졌다”는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그룹 킹덤이 22일 고양 덕양구 대덕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개원 11주년 킹덤 케이팝 온라인 콘서트에서 ‘승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국과 튀르키예 수교 65주년을 맞는 해인 올해는 형제의 나라라고 부를 만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양국 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기회로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가 열렸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