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답례품은 바로 디올 화장품 이었다 협찬? + 구성 내용은 과연?

김연아 답례품은 바로 디올 화장품 이었다 협찬? + 구성 내용은 과연?

더데이즈 2022-10-23 11:35:11 신고

3줄요약

김연아 고우림의 결혼식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답례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드레스, 결혼식장, 꽃장식 등에도 대중들의 시선이 모이는 가운데 특히 답례품의 내용물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한 이들의 결혼식에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김혜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탁구선수 출신인 유승민 IOC 위원, 배우 지성, 그룹 god 손호영, 에프엑스 출신 배우 정수정, 뮤지컬 배우 홍광호 등이 참석했다. 사회는 개그맨 신동엽이, 축가는 포레스텔라가 맡았다.

 

 

김연아가 하객들에게 준비한 답례품은 20만원 상당의 디올 화장품이다.

파우치와 로션, 세럼, 크림 등이 들어가 있다. 

김연아와 2021년부터 디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라 답례품으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협찬으로 준비한 것이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그것마저도 '멋진 것 아니냐는', '협찬이라도 그것도 김연아의 능력'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화장품 단품도 아닌 세트로 준비한 김연아의 클라스가 보이는 답례품이다. 

 

 

2013년 김연아는 현역 시절이던 때에 올 제품을 이용한 것으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캐나다를 찾은 김연아는 연기 순서 추첨을 기다리면서 립스틱을 발랐는데, 이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며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이 제품은 김연아가 직접 구매한 디올의 ‘어딕트 립글로우 립밤’이었다. 평소 하루 1000개 팔렸던 이 제품은 ‘김연아 립스틱’으로 인기를 끌며 하루 판매량이 3배 이상 뛰는 등 브랜드 ‘베스트 셀러’로 등극했다.

 

 

누리꾼들은 "다른 명품 화장품 브랜드에서 일해봤는데 협찬일 가능성이 높고 협찬인게 무슨 문제라도 되나 싶음. 우리 브랜드도 앰버서더 중 한명 결혼할때 답례품으로 우리가 선물포장까지 다 준비해서 보내줬었음. 어차피 브랜드에서는 그만큼 앰버서더가 고맙고 가치있다고 생각해서 하는거야. 협찬이건 아니건 김연아 능력으로 하는건데 무슨 문제야..", 연느 공식기부만 55억인데 웃음도안나와ㅋㅋㅋ오히려 협찬인게 더 멋있는거아님? 브랜드에서 그만큼 모델 아낀다는건데", "협찬이고 뭐고 앰버서더니까 그 브랜드 제품 쓰는 건 당연해 보이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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