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은 울산현대가 ’풀 스타디움상‘과 ’풀러스 스타디움상‘을 모두 수상했다. 울산은 3차 기간 중 K리그1 12개 구단 중 가장 많은 평균 13,086명의 유료 관중을 유치했고, 2차(14~25라운드)대비 6,051명이 늘어나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K리그2 3차 '풀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은 대전하나시티즌이다. K리그2 31라운드부터 44라운드까지 평균 2,914명의 유료 관중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아 해당 기간 K리그2 11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K리그2 3차 ’플러스 스타디움상‘의 주인공은 2022시즌 우승팀 광주FC다. 광주FC는 3차 기간 유료 관중 2,239명을 유치했으며, 이는 2차(17~30라운드) 대비 859명 증가한 수치였다.
2022시즌 전체 기간의 유료 관중 유치 성과를 평가하는 '풀 스타디움상' 종합상의 결과는 24일(월) 대상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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