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된 김나영..." 김나영 한남동 새집에서 두 아들과 행복한 모습 공개

"99억 건물주된 김나영..." 김나영 한남동 새집에서 두 아들과 행복한 모습 공개

모두서치 2022-10-23 21:35:18 신고

사진 = (좌) 2019년 1월29일 당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를 통해 '이혼'을 알릴 당시 영상 캡처. (우)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밝은 모습의 김나영 ( 개인 SNS )
사진 = (좌) 2019년 1월29일 당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를 통해 '이혼'을 알릴 당시 영상 캡처. (우)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밝은 모습의 김나영 ( 개인 SNS )

 

김나영은 22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이 게재한 사진 속에는 꽃을 들고 환하게 웃는 김나영과 두 아들 신우와 이준이의 사진들이다.

 

사진 = 김나영 개인 SNS
사진 = 김나영 개인 SNS

 

두 아들이 나온 사진에 보이는 집 내부는 얼마 전 새집으로 이사했다던 한남동 내부인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김나영은 7월에 99억 건물주가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는데, 개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해 있다.

대지 181㎡/건물 212.3㎡로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다.

 

잔금은 8월에 치렀고, 현재 김나영이 구매한 건물은 제1종 주거전용지역으로 전층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김나영이 구매하기 전 법인이 76억 9천만 원에 매입했다가, 1년 만에 김나영이 매입했다.

 

김나영은 해당 건물을 매입하기 위해 47억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관계자는 "역세권 코너라 입지가 좋다"고 평했다.

 

하지만, 주변 건물 거래 사례 대비 다소 높은 금액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건물을 허물고 다시 신축을 한다 하더라도 용도 지역상 연면적 증대에 한계가 있다"고 말 했다.

한편, 김나영의 전 남편은 허가받지 않은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200억 원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

 

전 남편의 구속 이후 김나영은 "남편이 죗값을 치를 것"이라고 말하며 공식 사과를 한 바 있다.

이후 2019년 1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김나영의 노필터티비'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김나영은 해당 영상에서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 더 이상 함께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