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성관계로 인플루언서된 브라질 노숙자

불륜 성관계로 인플루언서된 브라질 노숙자

시아뉴스 2022-10-24 11:34:26 신고

3줄요약

쇼킹받는 차트방송에 유명 SNS 스타와 불륜 성관계로 인생이 달라진 노숙자의 사연이 공개되는 가운데 배성재의 리얼한 반응이 눈길을 끕니다.

오늘 24일 오후 8시30분 방송될 MBC에브리원 예능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바람피다 피바람'이라는 주제의 차트가 소개됩니다.


이어 배성재는 브라질의 인플루언서 부부 에드아르두와 산드라 사이에 벌어진 불륜 스토리를 들려줍니다.

아내 산드라가 길거리 노숙자와 함께 성관계를 맺었고, 이 광경을 남편 에드아르두가 목격했습니다. 노숙자가 벌인 성폭행 범죄일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그들의 성관계는 합의하에 이뤄진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성관계를 먼저 제안한 사람이 산드라로 밝혀져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입니다.

이 사건으로 애드아르두와 산드라 부부는 누리꾼들의 비난을 피하지 못했고 SNS 계정을 삭제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반면 산드라와 성관계를 맺은 노숙자 지발두는 이 사건으로 유명세를 얻어 부와 명성을 거머쥔 인플루언서로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승국은 "지발두의 SNS 팔로워 수가 75만"이라며 놀란다. 랄랄은 불륜 성관계로 180도 달라진 지발두의 인생에 "진짜 킹받는다"고 반응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막장 드라마를 뛰어넘는 충격적인 불륜 사건들에 배성재는 “영혼이 가출하는 것 같다”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렇게 한눈팔고 막장처럼 살 거면 깨끗하게 혼자 삽시다”라며 사이다 발언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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