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비 괴물 됐네…박진영 주연 ‘크리스마스 캐럴’ 12월 개봉

유바비 괴물 됐네…박진영 주연 ‘크리스마스 캐럴’ 12월 개봉

스포츠동아 2022-10-25 12:3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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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비 괴물 됐네…박진영 주연 ‘크리스마스 캐럴’ 12월 개봉

배우 박진영이 주연을 맡은 액션 스릴러 ‘크리스마스 캐럴’이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 한겨레문학상 수상자인 주원규 작가의 동명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을 원작으로 했으며 영화 ‘야수’, OCN의 인기 스릴러 시리즈 [구해줘]를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연출했다.

쌍둥이 형제 ‘일우’와 ‘월우’는 박진영이 1인 2역으로 소화했다. 드라마 [악마판사] 김가온,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의 유바비 그리고 넷플릭스 영화 ‘야차’ 정대 등을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던 박진영. 그는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죽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쌍둥이 형 ‘일우’와 아픔을 간직한 채 크리스마스 아침에 시신으로 발견된 동생 ‘월우’ 역을 동시에 선보인다. 강렬한 리얼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진영과 더불어 김영민, 김동휘, 송건희, 허동원 등이 함께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쌍둥이 동생의 복수를 다짐하는 ‘일우’(박진영)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괴물이 되기로 결심했다’라는 카피는 무자비한 폭력만이 난무하는 소년원에서 펼쳐질 목숨을 건 처절한 복수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영화는 12월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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