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뺨치네" 고딩엄빠2 19살에 5살 아들을 둔 싱글맘 이정아 '양육비 달라니 전 남편 협박에.. 유산까지

"연예인 뺨치네" 고딩엄빠2 19살에 5살 아들을 둔 싱글맘 이정아 '양육비 달라니 전 남편 협박에.. 유산까지

모두서치 2022-10-25 13:35: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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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21회 예고편 캡처
사진 =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21회 예고편 캡처

 

25일 방영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21회에 19살에 임신해 5살 아들을 둔 이정아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미 사전 예고에서도 이정아의 외모가 '연예인 뺨친다'라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있을 정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정아의 꿈은 '치어리더'였다고 한다.

이에 김호영은 이정아에게 "댄스 신고식, 한번 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분위기를 띄워줬고, 쑥스러워 쭈뼛쭈뼛 하던 이정아는 이내 급 걸그룹 모드로 돌변해 화려한 춤성을 뽐내 분위기를 달궜다.

 

하하 또한 이정아의 춤을 보고서는, "춤 선 이 너무 예쁘다. 일부러 칭찬하는 거 아니다"라며 극찬을 했고, 김호영은 "여차하면 제가 나가려 했는데 낄 틈이 없었다"고 말 했다.

화면에 5살 아들 얼굴이 공개되자, 박미선은 "2PM 준호 닮았다. 너무 잘 생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21회 방송 캡처
사진 =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21회 방송 캡처

 

이정아는 아침부터 활력이 넘치는 5살 아들 원준이와 놀아주다 아들이 어린이집에 가고 나서야 회사로 출근했다.

이정아는 현재 콜센터에서 근무 중으로, 일이 끝나자마자 바로 태권도 학원에 다녀온 아들을 데리고 놀이터로 향했다.

 

평균적으로 아이와 놀이터에서 "4시간가량 놀아준다고"한다.

놀이터에서 아이와 놀아주다 결국 체력이 방전되어, 벤치에 드러누워 짠한 모습도 보였다.

 

아이와 놀이터에서 놀아주고, 집에 돌아온 그녀는 집으로 찾아온 둘째 언니와 전남편 이야기를 나누다, 이정아는 "전 남편이 자신에게 심하게 욕했던 부분부터 바람피웠던 증거도 아직까지 가지고 있다"며 분노했다.

또한, 둘째 언니가 "양육비 문제는 어떻게 됐냐"라는 질문에 양육비 문제를 얘기했다가 협박 당한 얘기와, 이혼 전 둘째를 임신했지만 유산하게 된 충격적인 이유를 듣자 스튜디오는 한동안 정적이 흘렀다.

 

고딩엄빠2 제작진은 "이정아가 다섯 살 아들을 밝게 잘 키우고 있지만, 싱글맘의 육아 고충과 전 남편으로 인한 트라우마 및 양육비 미지급 문제 등을 조심스레 털어놔 스튜디오를 먹먹하게 만든다. 용기 내 세상에 나온 모자의 이야기를 따뜻한 마음으로 귀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딩엄빠2 이정아 편은 25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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