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모자 1000만원 판매자, 경찰에 자수

BTS 정국 모자 1000만원 판매자, 경찰에 자수

포스트인컴 2022-10-25 21:36:06 신고

남자 아이돌 그룹 BTS(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잃어버린 모자를 1000만원에 판매하겠다는 글쓴이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는데요. 해당 글 작성자는 착수 소식에 급히 파출소에 방문해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작성자가 올린 BTS 정국 모자 역시 제출했는데요.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25일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잃어버린 모자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작성자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혓는데요.

작성자인 A씨는 글 작성 후 이틀날인 지난 18일 경기도의 한 파출소에 찾아가 자수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가 해당 사건을 넘겨받은 이유에 대해서는 외교부 여권과가 서초구에 위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A씨는 모자를 분실 신고 했지만, 6개월간 찾아가는 사람이 없어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밝혀 당당하게 본인의 외교부에서 발급한 공무직원증을 함께 올리기도 했는데요.

문제는 경칠이나, 유실물 취급기관에서 해당 모자에 대한 분실 신고 접수된 사실이 없다고 알려져 파장이 예고 되고 있습니다. 이에 BTS 정국을 비롯해 소속사는 이와관련하여 어떠한 입장을 표명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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