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업그레이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차는 최근 세상에 없던 SUV 토레스 출시 이후 시장의 반응과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품질 향상을 위해 실시간 대응팀을 가동하는 등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토레스 12.3인치 인포콘 AVN의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업그레이드 캠페인은 토레스 출시 후 고객과 소통을 통해 약속한 것을 3개월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지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차량 출시 이후에도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토레스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업그레이드 캠페인은 올해 7월 5일 출시 이후 이달 24일까지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모드’를 추가해 시인성을 개선한 게 특징이다. 고객의 기호에 따라 기존 분할 맵 화면 모드도 선택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업그레이드는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 해소를 위해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파일을 USB에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전국 쌍용차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해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Copyright ⓒ 아시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