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축구의 신’ 메시, UCL 최고령 ‘멀티골-멀티 도움’ 완성

‘살아있는 축구의 신’ 메시, UCL 최고령 ‘멀티골-멀티 도움’ 완성

STN스포츠 2022-10-26 09:37:21 신고

3줄요약
PSG 공격수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PSG 공격수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리오넬 메시(35)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마카비 하이바와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2골 2도움을 올린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7-2로 대승했다.

이날 메시는 멀티골과 멀티 도움을 완성했다. 전반 19분을 선제골을 넣었고 35분 네이마르의 골을 도왔다. 전반 44분에 두 번째 골을 넣었고 후반 39분 솔레르의 골을 도왔다.

같은 날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조> 에 따르면, 메시는 UCL 역사상 최고령(35세 123일) 한 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은 메시에게 평점 10점을 부여했다. 메시와 함께 2골 2도움을 올린 음바페도 10점을 받았다.

한편 조별리그 3승2무(승점11)를 기록한 PSG는 조 1위로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같은 조 벤피카는 유벤투스(3승2무·승점11)를 4-3으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