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기은세가 웃픈 상황을 공개했다.
25일 기은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서래마을이니까 맘의 갬성은 빠리 도대체 벨트 똑바로 하는건 어케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기은세는 데님과 목폴라, 크롭 자켓을 걸치고 캡모자를 눌러쓰고 무심하게 시크하게 길을 걷는 모습이 담겨있다.
기은세는 바게트 빵을 가방에 걸친 채 파리 감성을 제대로 연출했지만, 명품 C사 벨트를 거꾸로 착용하며 'NG패션'을 범했다.
한편, 기은세는 2006년 KBS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으며 '패션왕', '왜그래 풍상씨', '달이 뜨는 강',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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