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상철 "많은 걸 배워…추억 간직할 것" 출연 소감

'나는 솔로' 10기 상철 "많은 걸 배워…추억 간직할 것" 출연 소감

이데일리 2022-10-26 17:35: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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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철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SBS PLUS·ENA PLAY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에 출연 중인 상철(가명)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상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 많은 상남자. 큐리어스맨 ‘나는 솔로’ 10기 상철. 오늘 오후 10시 30분 마지막 방송 본방사수 준비되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상철의 모습이 담긴 ‘나는 솔로’의 방송 캡쳐본이다.

또 상철은 “준비품: 눈물 닦을 티슈(남자든 여자든 시원하게 울어보자고요)”라며 “명품 방송에 출연하게 되어 너무 많은 걸 배우고 느꼈습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 삶이 끝날 때까지 추억 가슴 깊이 간직하며 타국 삶 더 열심히 당당히 살아가겠습니다. 그동안 저희 ‘나는 솔로’ 10기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 인사 올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상철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영식은 “그대 덕분에 나도 덩달아 태평양 건너온 게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이제 우리도 떠나야 할 때가 된듯하오.㎦ 매일 삐치고 울고 웃고 희로애락이 있었소”라고 댓글을 달아 이목을 끌었다.

그러면서 영식은 “그대 덕분에 최고의 시청률 역대급 신들이 생성되었소. 고맙소. 그대를 만나게 되어 참으로 영광이오”라며 “오늘 마지막 방송 또 멋진 모습 기대하겠소. 그대는 진정한 큐리어스맨이자 나의 남자야. 선택은 기대할게 그대”라고 덧붙였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오늘(26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솔로’10기의 최종 선택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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