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왁굳 얼굴 공개될까?…아내 김수현 임신 깜짝 발표

우왁굳 결혼 4년 만에 아빠 된다

인기 스트리머 우왁굳 아내 김수현 아나운서가 임신 발표와 동시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김수현 아나운서는 “오늘 특별한 소식을 들고 왔어요”라며 “저와 왁굳님에게 소중한 딸램이 생겼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기가 찾아온 지는 이제 막 25주가 되어 7개월 차입니다”라고 밝히며 “당분간 행사나 방송은 쉬게 될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인스타에서는 김수현 임신 발표에 많은 동료들과 네티즌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며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김수현 아나운서와 우왁굳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0월 결혼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스트리머로 활약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팬들을 보유한 우왁굳은 지금까지 얼굴을 단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었다.

 

이에 늘 우왁굳 얼굴은 사람들의 관심사였고 당대 최고 아나운서였던 김수현과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일부 팬들은 김수현 아나운서 임신을 축하하며, 기념으로 우왁굳 얼굴을 공개해달라고 부탁해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얼굴 공개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우왁굳 본명은 오영택으로 나이는 35살로 알려져 있다. 

아내 김수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주소는 @suhyeonki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