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이상한변호사우영우' 낙조마을촬영지, 가을여행 단풍절정시기·명소 당일치기 '오늘날씨' 구경가볼만한곳

서울근교 '이상한변호사우영우' 낙조마을촬영지, 가을여행 단풍절정시기·명소 당일치기 '오늘날씨' 구경가볼만한곳

국제뉴스 2022-10-29 01:24:49 신고

대전현충원 단풍명소 / 현충원 제공

오늘 주말날씨 서울날씨는 내일(29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경기동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29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아지겠다. (30일)는 구름많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9도, 최고기온 15~18도)보다 조금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29일)과 (30일) 경기북부내륙과 일부 경기동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9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9도 등 5~11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등 17~20도가 되겠다.

2022년 단풍절정시기로 구경가볼만한 명소장소가 눈길을 끈다.

한국관광공사는 단풍구경명소로 전국유명산을 비롯한 지역별 장소 등을 소개한다.

청명한 가을하늘아래 주말여행으로 우선 서울과 서울근교 드라이브코스로 가볼한만 궁 여행지다. 

덕수궁(1,2)

가을 나들이 성지! 덕수궁 해 질 녘, 사랑하는 사람과 덕수궁 돌담길을 거닐며

낭만 가득 가을밤을 즐겨보자.

현재 덕수궁 내 #석조전 대한제국 역사관에서 고종과 그의 시대를 돌아보는 특별전시, <황제 고종>(~11.20)도 볼 수 있다.

경복궁(3~5)

궁 곳곳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복궁, 웅장한 광화문 부터 시작해 근정전, 경회루를 지나 눈부시게 빛나는 반영 맛집! 항원정 까지.

창덕궁(6~8)

후원 맛집 창덕궁 놓칠 수 없다. 성정각 일원에서 창경궁과 경계를 이루는 담을

따라가다 보면, 아름다운 왕실 정원 등장, 옥류천 곳곳에 놓인 정자들을 배경으로 걸으며 특별한 가을 풍경이 담겨져 있다.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 단풍터널도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창녕군) 창녕군 화왕산을 뒤엎은 억새의 은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은빛물결 억새축제장소 갈만한곳]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억새밭 억새축제

인천 비밀의 섬 무의도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으며 광명항에서 호룡곡산 을 따라 해안가를 트레킹 하는 코스로, 웅장하게 펼쳐진 기암괴석들과 넓은 평야가 매력적인 곳이다. 아름다운 경관 속에 앉아 반짝이는 서해를 함께 만끽해볼만 하다.

실미도유원지는 강화도 데이트코스장소로서 드라마 이상한변호사우영우 속 낙조 마을! 노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2km에 걸쳐 펼쳐진 초승달 형태의 백사장과 해상 탐방로 덕에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걷기에도, 당일치기로 캠핑 떠나기에도 딱 좋은 코스다.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고 하니,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추억 남기면 좋을듯하다. 

제주도 억새

제주에서 성산-서귀포를 잇는 동남권 지역은 관광명소는 그리 많지 않으나 1132번 국도 (동회선 일주도로)와 1119번 지방도, 11번국도(5.16도로) 등은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드라이브코스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성산읍 수산리와 성읍민속마을을 잇는 중산간도로(1119번 지방도) 구간은 제주도의 가을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드라이브코스이다. 흔히 억새오름길이라 불리는 이 길은 멀리 한라산을 가운데에 두고 동서방향으로 봉곳봉곳 솟아오른 오름들과 가을바람에 살랑대는 억새가 조화를 이뤄 한폭의 풍경화를 연출한다.

광주호수생태원 메타세콰이어길.(사진=유지현 기자)

전국 메타세콰이어 명소는 다음과 같다.

전남 나주 산림자원연구소는 가을 나들이 필수코스로서 메타세쿼이아길 외에도 가지각색 나무들을 비롯한 다양한 가을꽃들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다.

붉게 물든 숲길 속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기분을 느껴보게 된다. 

전남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은 8.5km 구간에 걸쳐 펼쳐진 황홀한 붉은빛의 향연이다. 

서울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길은 한강공원 근처에 있어, 산책하다 물멍하기에도 찰떡이다. 

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은 초록이면 초록, 붉게 물든 레드카펫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거닐며 단풍호수 속으로, 출렁다리, 스카이웨이가 볼만하다. 

은행나무 명소는 다음과 같다.

강원 원주 반계리은행나무는 마치 여러 개의 은행나무가 한곳에 모인듯한 

높이 32m, 둘레 약 16m의 거대한 크기의 은행나무다.

경남 밀양 금시당백곡재는 선비의 정원에 핀 은행나무다.

한옥, 담장 너머로 흐르는 밀양강, 바닥을 덮은 노란 잎들까지 아름다운 조화 속 세워진 은행나무를 감상할수 있다.

경북 경주 도리마을은행나무숲은 한국이 아닌듯 길을따라 빼곡히 늘어선 은행나무들이 즐비하다.

숲길 사이로 난 황금빛 오솔길을 걸으며 동화 속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을 느껴보면 좋다. 

서울 성균관대명륜당은 서울 대표 은행나무 스팟, 마치 수호하듯, 건물 전체를 감싼 노란 병풍을 배경으로 처마 아래 가을을 만끽하면 좋을듯하다.

2022 가을 단풍 절정시기 / 산림청 제공

2022년 전국 주요 유명산의 단풍 절정예상시기 및 가볼만한 곳은 다음과 같다.

설악산 절정기 10월21일

오대산 절정기 10월17일

치악산 절정기 10월25일

북한산 절정기 10월30일

월악산 절정기 10월27일

속리산 절정기 10월31일

계룡산 절정기 11월2일

팔공산 절정기 11월1일

가야산 절정기 10월30일

내장산 절정기 11월5일

무등산 절정기 11월4일

지리산 절정기 10월28일

두륜산 절정기 11월14일

한라산 절정기 10월31일

알록달록 물든 천년고찰의 고즈넉함, 경주 불국사를 꼽을수 있다.

국내 사찰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도 유명한 불국사. 어느 때에 보아도 아름답지만 가을 단풍에 둘러싸인 불국사의 풍경은 꼭 한 번은 눈에 담아야 할 절경이다. 예년에는 10월 중순 물들기 시작해 일주문을 중심으로 11월 초중순 절정에 이르렀다.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코스 및 핑크뮬리 시기,억새(갈대) 명소(장소) 추천지역이다. 

국내 가을여행지 9월 10월 11월 전국여행 가볼만한곳 (갈만한곳) 장소명소 추천지역이다.

가을하면 자연스럽게 핑크뮬리가 떠오르는데 9월~11월경에 분홍색이나 자주색의 꽃이 피어난 모습이 너무 이쁘다. 제주도를 비롯해 경주 핑크뮬리와 합천, 하동, 순천만 국가정원, 구미낙동강체육공원, 합천신소양체육공원, 등이 있다.

경주첨성대, 합천 신소양체육공원 핑크뮬리 군락지, 하동 동정호, 하동 북천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장, 거제 정글돔(거제시농업개발원), 울산대공원 핑크뮬리, 부산 근교 창원 덕동의 핑크뮬리, 칠곡 가산수피아는 핑크뮬리도 예쁘지만 공룡뜰, 미술관, 식당, 카페까지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다. 

부산 을숙도 생태공원의 핑크뮬리, 부산 대저생태공원의 핑크뮬리는 원래 규모가 크지 않았는데 해가 갈수록 더 넓게 핑크뮬리 군락지가 되고 있다. 

29일 토요일 오늘의날씨 (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은 오늘날씨, 내일날씨, 주말날씨, 전국날씨 등 (28일) 밤(21시)부터 (29일) 오전(10시)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북, 전남동부내륙, 경북서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날씨예보했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갑자기 변하는 곳이 있겠다.

(28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저녁(18~21시)까지 경상권동해안에는 가끔 비가 오다가 밤(21~24시)까지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부산은 저녁(18~21시)까지, 강원영동은 밤(21~24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9일)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새벽(03~06시)까지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전(06~12시)에 강원영동남부와 경북북부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남부동해안과 제주도는 토요일 오전(06~12시)에, 강원산지는 오후(12~18시)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29일 오전까지)

- 강원영동남부(29일), 경북동해안: 5~10mm

- 울산(28일): 5mm 미만

(30일) 오전(06~12시) 강원영동남부와 경북북부동해안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30일)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30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12도, 최고기온 16~2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9일)과 모레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9일) 아침최저기온은 4~14도, 낮최고기온은 15~21도가 되겠다.

(30일) 아침최저기온은 5~13도, 낮최고기온은 16~20도가 되겠다.

(28일)부터 동해남부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 (29일) 오전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60km/h(8~16m/s)로 점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