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임주환♥이하나, 드디어 쌍방 로맨스 시작 '이마 키스'

'삼남매' 임주환♥이하나, 드디어 쌍방 로맨스 시작 '이마 키스'

엑스포츠뉴스 2022-10-30 20:37:18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와 임주환이 사랑을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2회에서는 김태주(이하나 분)가 이상준(임주환)에게 진심을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주는 "나 너 좋아해. 미안해. 그동안 겁내고 도망친 거. 네가 너무 좋아서 더 겁이 났어. 이제는 너희 엄마가 또 팥쥐 같은 너희 동생이 날 미워해도 이겨내볼게"라며 고백했다.

이때 유정숙(이경진)이 나타났고, "무슨 개소리야. 널 그렇게 싫어하는데도 굽히고 들어가야겠어? 네가 아주 내 가슴에 대못을 박는구나"라며 만류했다.



유정숙은 "이상준. 너 대답하고 가. 너희 엄마한테 태주 안 만나겠다고 했다며?"라며 물었고, 이상준은 "네. 그런 비슷한 말은 했습니다"라며 털어놨다.

유정숙은 "답을 들었으니 됐다. 잘 가"라며 쏘아붙였고, 이상준은 "그 대답과는 별개로 저는 김태주 사랑합니다"라며 털어놨다. 김태주는 "나도 사랑해"라며 기뻐했다.

이상준은 꽃다발을 들고 김태주의 집으로 다시 찾아갔다. 이상준은 집 앞으로 나온 김태주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이마에 입을 맞췄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