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아들 이제 60일 됐는데"…'고딩 아빠 된다면?' 질문에 당황(고딩엄빠2)

제이쓴 "아들 이제 60일 됐는데"…'고딩 아빠 된다면?' 질문에 당황(고딩엄빠2)

엑스포츠뉴스 2022-11-01 22:3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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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고딩엄빠2' 제이쓴이 매운맛 질문에 당황했다.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는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아빠가 된 제이쓴은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고 있다고. 그는 배급만 하고 있다면서 "홍현희 씨가 밤 새고 하는 게 안 좋을 것 같아서 제가 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의 신생아 시절이 육아 난이도 최상이라는 말에는 "지금 60일 됐다. 안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하하는 "그만 해라. (아빠들이) 욕을 너무 많이 먹는다", 인교진도 "여러가지로 힘들다"고 반응했다.

이어 하하는 "만약 (아들) 준범이가 고딩 아빠가 된다면?"이라고 말했다. 이에 제이쓴은 "지금 60일째다. 100일때 고민해보겠다. 아직 너무 아기다. 부정하고 싶다"며 "존중하지만, 그런 상황 오더라도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싶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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