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전자담배 논란→카페 알바설 제기…진실은 오리무중

김새론, 전자담배 논란→카페 알바설 제기…진실은 오리무중

한류타임즈 2022-11-04 12:35:51 신고

3줄요약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김새론 근황과 관련한 여러 추측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여배우 김새론이 일탈한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ㄷ.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제가 김새론 양에 대해서는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제가 처음 부산국제영화제 갔을 때 카페에서 인터뷰를 했었다. 근데 잘 될 것 같았다. 그때가 2011년인가 2012년이었다. 근데 11년 이후 김새론 양에 대해 다룰 줄 몰랐다"라며 회상했다.

이어 그는 "소속사도 김새론과 가까이 컨텍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이드 취재를 하기 시작했다. 좋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취재를 하기가 쉽지 않았다"라면서 "김새론과 이야기를 나눈 지인이 김새론이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활동과정에서 번 금액은 보상과정에서 써서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지인들도 김새론이 어디서 알바를 하고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 그냥 김새론 피셜이다. 관계자들에게 물었을 때 다들 모르는 얘기였고 놀라더라. 사실 카페서 알바를 할 가능성은 낮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린시절부터 활동을 했기 때문에 사회경험이 전무하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 알바로 활동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아보고 사진이라도 떴을 것 같다라고 하더라"라고 아닐 가능성을 열어놨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 등 주변 시설물을 들이받은 사고를 냈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 만취 상태였다.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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