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이태원 참사 동료 '추모'··"오늘도 열심히 엘리자벳 할게요"

옥주현, 이태원 참사 동료 '추모'··"오늘도 열심히 엘리자벳 할게요"

이포커스 2022-11-04 18:35:51 신고

3줄요약

[이포커스 고정현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이태원  참사로 동료를 잃은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옥주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하게 고된 촬영중에도 늘 햇살처럼 맑게 웃던 친구. 졸작 마치고 다시 돌아오겠다던 너와의 시간. 대화가 선명해질 수록 감각과 감정이 어찌할바를 모른 채로 점점 더 요동치고 종일 땅이 꺼져라 한숨만 파게 되더라. 인생, 참 덧없네”라는 글을 업로드했습니다.

이어 그는 3일 "속절없이 아름답게 물든 가을 나무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일상을 나누고 밥을 먹고 할 일을 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 삶" "오늘도 열심히 엘리자벳 할게요"라는 글을 올려 먹먹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참사로 인해 연예계와 우리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보낸 안타까운 사연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CG/이포커스
CG/이포커스

 

 

Copyright ⓒ 이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