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하지원 골프로 밀착 스킨십(?), '커튼콜' 스틸 공개

강하늘 하지원 골프로 밀착 스킨십(?), '커튼콜' 스틸 공개

뉴스컬처 2022-11-05 11:29:36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오는 7일과 8일 밤 KBS 2TV에서 방영되는 ‘커튼콜’ 3,4회에서는 가짜 손자로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 가문에 입성한 유재헌(강하늘 분)이 호텔 낙원의 막내 손녀 박세연(하지원 분)과 부쩍 가까워진 모습이 그려진다.

3,4회 포인트는 유재헌이 박세연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모습이 펼쳐지는데 박세연은 유재헌이 남쪽 생활이 처음일 거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지만 실상은 거짓이다. 유재헌이 천사같은 누나 박세연을 어떻게 속이게 되는지 능청스러운 연기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코믹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커튼콜’ 스킬 (빅토리콘텐츠 제공) 

오늘 공개된 스틸은 유재헌과 박세연이 골프를 치며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유재헌과 박세연이 골프치는 모습을 가짜 아내 서윤희가 지켜보고 있어 묘한 긴장감이 맴돈다.

박세연은 북에서 고생했을 생각에 동생 유재헌이 마냥 안쓰럽기만 하다. 모든 게 낯설 동생에게 남쪽에서 유행하는 골프를 직접 가르쳐주기로 하고 멋진 골프 웨어까지 선물하는 착한 누나의 모습으로 유재헌 서윤희 내외를 감동시키는데 과연 골프로 오가는 밀당 스킨십이 순조롭게 넘어갈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커튼콜’ 제작진 측은 “유재헌 서윤희 커플이 자금순 집 안에서 연극배우로서의 진짜 본모습과 귀순 부부의 가짜 모습을 오가는 은밀한 이중생활을 할 예정인데 이런 모습들이 아찔한 긴장감을 줄 것”이라며 “과연 이들이 박세연을 끝까지 속일 수 있을지 그 과정을 재밌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강하늘과 하지원의 달달한 스킨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이번 3,4회는 오는 7일(월)과 8일(화) 밤 9시 50분부터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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