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신작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 당일인 9일 18만 40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 4813명이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국왕이자 블랙 팬서인 티찰라(채드윅 보즈먼 분)의 죽음 이후 와칸다가 많은 강대국으로부터 위협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새로운 블랙 팬서의 탄생과 빌런이 등장, 마블 덕후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 자리는 영화 ‘자백’이 가져갔다. ‘자백’은 1만 24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8만 7749명을 기록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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