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드레스도 소화 가능하네..?" 장동건 고소영 SNS 통해 미국에서의 근황 전해...

"이런 드레스도 소화 가능하네..?" 장동건 고소영 SNS 통해 미국에서의 근황 전해...

모두서치 2022-11-10 13:27:53 신고

3줄요약
사진 = 고소영 SNS
사진 = 고소영 SNS

 

고소영이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We’re getting ready for the Lacma Costume"라는 글귀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고소영은 재킷과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하고 멋스러워 보인다.

 

다른 사진에는 화려한 색상에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거울 전신샷으로 찍어 공개했다.

이를 본 이들의 반응은 "두 번째 드레스 너무 이쁨❤️언니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선글라스로도 감출 수 없는 미", "뭘 입어도 멋지세요", "여신 중에 최고에 여신입니다~~", "비율 대박"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카운티미술관(LACMA)에서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Art+Film Gala) 행사에 참석했으며,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 함께 행사에 참여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5월 2일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다.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현재 50세인데, 나이에 비해 상당히 동안이라는 얘기가 자주 나온다.

1990년대 많은 톱스타들 중 외모로 손에 꼽힐 정도였으며, 1993년 MBC 주말연속극 '엄마의 바다'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1997년에는 영화 '비트'에 출연해 '로미'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끌며, 당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떠올랐으며 이후 1998년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에서 임창정과 고소영이 주연으로 출연했는데 이 당시에 임창정과 열애설이 돌기도 했다.

 

이후 1998년 MBC 드라마 '추억'에 출연 후 드라마 활동이 뜸해졌고,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광고 모델로만 활동해 왔다.

이후 2010년 5월 장동건과 결혼과 결혼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미녀 커플이 탄생했다.

 

이 둘의 만남은 장동건과 고소영은 90년대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지만, 서로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는 못했고 이후 2000년대 초반에 고소영이 연기 생활에 대한 한계를 느끼면서 잠시 휴식기를 가지면서 미국으로 여행을 갔는데 그때 마침 미국에서 촬영 중이던 장동건과 연락해 만나게 됐는데 그간 장동건은 남자다워져 보였고 성숙한 장동건을 보며 그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두근거림을 느꼈고 장동건 역시도 고소영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면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

좀 재미난 이야기는 배우 류시원과 같은 해,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는데, 류시원은 1시쯤 고소영은 2시쯤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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