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산다라박이 리프팅 시술을 쿨하게 고백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늘 먹던 걸로 주세요 민경 장군 단골집에서 17가지 코스 먹방'라는 제목으로 '밥맛없는 언니들' 17회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박소현, 산다라박은 김민경과 고기를 먹으러갔다. 고기 식사 후 사이드 메뉴를 먹으며 김민경은 누룽지밥과 된장죽밥을 같이 먹는 방법을 추천했다.
이를 따라한 산다라박은 "코로나 후유증도 나을 맛"이라며 "씹는 맛도 있으면서 고소하고 딱이다"라고 맛을 평가했다. 김민경이 "다시 시작할 수 있겠냐"고 하자 산다라박은 "그건 아니다. 좋은 피날레"라고 거절했다.
'맛있는 녀석들' 출연 가능하겠냐는 박소현의 물음에 산다라박은 "가서 제가 주현 선배님 성대모사 대결도 하고"라며 문세윤과 컬래버를 꿈꿨다.
김민경이 주현 성대모사를 부탁하자 산다라박은 "입꼬리가 내려가야 되는데 리프팅을 한 다음에 안 된다. '쨔샤' 해야 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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