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체크카드 포인트, 고령자에게 자동 현금 환급"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체크카드 포인트, 고령자에게 자동 현금 환급"

디지틀조선일보 2022-11-16 17:40:43 신고

3줄요약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 체크카드 포인트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만 63세 이상 고객에게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준다고 16일 밝혔다.


  • 이미지 제공=우정사업본부
    ▲ 이미지 제공=우정사업본부

    별도의 신청 없이 '캐시백 일괄 전환 이벤트' 문자메시지 수신 시 거절하지 않으면 본인 계좌로 자동 전환돼 입금된다. 캐시백 금액은 지난달 말 보유 포인트 기준으로 1인 최대 20만 원이다.

    우체국 체크카드 포인트는 유효기간이 없어 이번에 현금으로 돌려받지 않아도 소멸되지 않으며, 1포인트는 1원의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우체국 창구 ▲인터넷 우체국 ▲우체국 쇼핑 ▲GS리테일(GS편의점·GS슈퍼) ▲코엑스 아쿠아리움 ▲뚜레쥬르 ▲CGV·티비허브 ▲SSG PAY가맹점 등 포인트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제휴된 SSG머니로 전환도 가능하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체크카드 이용고객이 포인트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 사용처 확대, 포인트 기부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신뉴스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