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며느리' 양세찬 "개그우먼과 결혼 가능성 열려 있어"

'개며느리' 양세찬 "개그우먼과 결혼 가능성 열려 있어"

엑스포츠뉴스 2022-11-17 11:34: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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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개며느리' 양세찬, 문세윤, 이유리가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17일 오전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개며느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문세윤, 양세찬, 이유리, 이수지, 허안나, 이세영이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개며느리’(연출 박소현, 작가 안용진)는 명물 개그우먼 며느리들의 특별한 일상과 시어머니와의 남다른 고부관계를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MC를 맡은 양세찬은 "'개며느리' 제목을 보고 '개는 훌륭하다'와 같은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 실제로 반려견을 키우고 있기도 하다. 알고 보니 개그우먼 며느리였다. 훨씬 더 신선하더라"라며 "개그우먼과 결혼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고 열려있기 때문에 궁금증을 안고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문세윤은 "흔해 보이지만 신선했다. 관찰 예능이 많은데, 가장 궁금한 순간이 뭘까 했다. 바로 며느리와 시어머니 관계다. 드라마 등을 통해서 고부갈등이라는 프레임의 씌워졌는데, 개그우먼들은 시어머니와 굉장히 잘 지내고 자매처럼 돌아다닌다. 동료들이기도 하고 너무 재밌을 것 같았다"라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이유리는 "일단 제목에서부터 매운맛과 시원한 사이다를 느꼈다. MC 조합도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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