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 오픈…뮤비 체험존 마련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새 앨범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팬들과 컴백 파티를 즐긴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5일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현대 서울 3층 북측 팝업스토어에서 'P1Harmony 5th MINI ALBUM HARMONY : SET IN POP-UP STORE'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FNC엔터테인먼트와 에버라인이 주최, 진행한다.

피원하모니가 더현대 서울에서 새 앨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팝업 공간은 무료로 운영되며 피원하모니 미니 5집 재킷 촬영장, 타이틀곡 'Back Down'의 뮤직비디오 세트를 현실로 재현한 체험존이 마련된다. 또 스토어를 찾는 사람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피원하모니의 새 앨범 콘셉트를 체험할 수 있다.

피원하모니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ARMONY : SET IN'은 각자 다른 가치관 속에서 온전히 하나가 되기 위한 진정한 조화의 발걸음을 이야기한다. 타이틀곡 'Back Down'은 언제 어디서든 겁내어 물러서지 말고 함께 헤쳐 나가자는 단합과 전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컴백 하루 전날인 11월 29일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대중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