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러브캐처 인 발리' 전현무가 "20~30대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전현무는 "아직 죽은 줄 알았던 20~30대의 감성이 살아난 기분"이라며 "상황이 너무 드라마틱하고 리얼하고 꾸밈이 없다. 대학생 때도 생각 난다"고 했다.
자신의 20대를 "찌질의 역사"라고 밝힌 전현무는 "얼굴은 다르지만 감성은 비슷하다. 순수한 분도 계시고 머리 쓰는 분들도 있다. 여러가지 인간군상이 다 있다"라며 "매회가 반전이다.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성사될지 너무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러브캐처' 두 번째 도시 테마 시리즈 '러브캐처 인 발리'(연출 정민석, 김은미)는 매혹적인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 연애와 심리에 정통한 전현무, 장도연, 주우재, 가비, 김요한이 '왓처'로 합류한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18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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