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인 발리' 전현무 "20대 찌질의 역사…감성 살아난 기분"

'러브캐처 인 발리' 전현무 "20대 찌질의 역사…감성 살아난 기분"

조이뉴스24 2022-11-18 11:27: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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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러브캐처 인 발리' 전현무가 "20~30대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전현무는 "아직 죽은 줄 알았던 20~30대의 감성이 살아난 기분"이라며 "상황이 너무 드라마틱하고 리얼하고 꾸밈이 없다. 대학생 때도 생각 난다"고 했다.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전현무 [사진=티빙]

자신의 20대를 "찌질의 역사"라고 밝힌 전현무는 "얼굴은 다르지만 감성은 비슷하다. 순수한 분도 계시고 머리 쓰는 분들도 있다. 여러가지 인간군상이 다 있다"라며 "매회가 반전이다.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성사될지 너무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러브캐처' 두 번째 도시 테마 시리즈 '러브캐처 인 발리'(연출 정민석, 김은미)는 매혹적인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 연애와 심리에 정통한 전현무, 장도연, 주우재, 가비, 김요한이 '왓처'로 합류한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18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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