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사흘 밤새고 SNS 라이브 하다 사단, 너무 부끄러워"

비비 "사흘 밤새고 SNS 라이브 하다 사단, 너무 부끄러워"

조이뉴스24 2022-11-18 11:33: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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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비비가 최근 벌어진 SNS 라이브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씨네시티 11층에서 가수 비비 첫 번째 정규 앨범 'Lowlife Princess-Noi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비비 첫번째 정규 앨범 콘셉트 포토 [사진=필굿뮤직]

타이틀곡 '나쁜년'은 인간의 다양한 감정 중 '분노'에 초점을 맞춘 곡이다. 한번쯤 느꼈을 복수심을 테마로, 직설적인 노랫말이 사이다처럼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만 4곡인 이번 앨범에서 가장 핵심적인 키를 쥔 곡이다.

이어 비비는 최근 SNS 라이브를 통해 벌어진 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비비는 "난 열심히 TPO를 맞추려 하고 상황에 적응하려 한다. 그게 과부하가 되면 힘든 상황이 오지 않았나 싶다"며 "삼일 밤을 새고 잠 깨려고 SNS 라이브 켰다가 그 사단이 났다. 이게 너무 부끄럽다. 친구랑 영상통화를 했어야 하는데 친구가 없어서 이렇게 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비비의 작사, 작곡 속에 퍼포먼스는 대한민국 대표 댄서이자 안무가인 아이키가 완성했다. 크루 훅(Hook)과 함께 강렬한 메시지에 정점을 찍는다. 비비는 "이 노래를 만들 때 '아이키의 춤'이라고 생각했다. 그 때 아이키 주가가 정점이었다. 연락하려니까 내가 너무 기회주의자 같았다. 그래도 조심스럽게 전화를 걸어서 부탁을 드렸다"고 밝혔다.

한편 비비의 첫 정규앨범은 18일 오후 2시 전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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