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신’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호요버스(Hoyoverse)가 '지스타 2022'(G-STAR 2022) 제2전시장에 부스를 차리고 국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신작 시연 및 여러 가지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신작은 두 가지가 발표되었는데 참관객들에게 매우 큰 관심을 받아서 수백 명 이상의 인원이 줄을 서서 대기할 정도였다. 호요버스는 넓은 면적에 부스를 마련하고 신작 체험용 PC도 40대 이상 준비했지만 인파가 계속 몰려들어서 2시간 가까이 기다려야만 게임을 체험할 수 있었다.
수많은 인원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호요버스는 국내 하드웨어 유통사들의 협력을 받아 시연용 PC를 구성했다. 그 중 하나인 서린씨앤아이는 PC의 얼굴인 케이스로 프렉탈디자인(FractalDesign)의 ‘포커스 2’(Focus 2)를 협찬했고, 이와 함께 팀그룹(Teamgroup)의 ‘티포스 제우스’(T-Force ZEUS) DDR4 메모리와 ‘GX2’ SSD를 협찬했다.
참고로 포커스 2는 전면이 메쉬(mesh) 재질로 이루어진 패널과 확장성 높은 내부 구조, 강화유리 측면 패널을 통해 높은 쿨링 성능과 멋진 디자인을 보여주며, 티포스 제우스 DDR4 메모리와 GX2 512GB SSD는 게임 환경에서 빠른 로딩 속도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이엠텍아이엔씨(이하 이엠텍)는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로 인기가 높은 ‘이엠텍 지포스 RTX 3060 STORM X DUAL OC LHR’을 협찬했고, 그 외에도 AMD의 라이젠(Ryzen) 5600X 프로세서와 한미마이크로닉스의 파워 서플라이, 에이수스(ASUS)의 메인보드와 게이밍 기어들이 시연용 PC에 사용되었다.
특히 이엠텍은 하드웨어만 협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사의 조립 PC 브랜드 ‘레드빗 PC’의 노하우를 적용하여 PC를 조립하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모든 하드웨어가 최적의 성능을 내면서 발열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어서 수많은 참관객들이 호요버스의 신작 게임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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