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창업회장의 기일은 19일이지만, 주말인 점을 고려해 하루 당긴 18일에 추도식을 진행했다.
이 회장은 승진 후 처음으로 이 창업회장의 선영을 찾았다. 이 때문에 이 회장이 별도의 메시지를 내지 않겠냐는 관측이 제기됐으나, 이 회장 메시지는 따로 나오지 않았다.
이 회장이 이 창업회장 선영을 방문한 건 2년 만이다. 지난해에는 미국 출장 일정이 겹쳐 추도식에 불참했다.
아울러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10시 사이에 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과 부인 김희재 여사, 자녀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 이경후 CJ ENM 상무와 남편 정종환 CJ 부사장 등도 이 창업회장의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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