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 모바일뱅킹에서 이날 오후 2시30분께 장애가 발생한 뒤 오후 3시35분께 정상 복구됐지만, 모바일뱅킹 장애는 계속되고 있다.
모바일뱅킹 장애는 오후 4시33분께 다시 시작됐다. 웹 기반 인터넷뱅킹, ATM 기능 등 금융시스템은 정상 작동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신속한 복구와 정상 운영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시스템을 관리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원인 분석과 문제 해결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