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 테니스 황제 이형택, 양세형 뺨치는 월드클래스 ‘깐족 LEE’ 등판…하지만 충격적 반전이?

‘골프왕’ 테니스 황제 이형택, 양세형 뺨치는 월드클래스 ‘깐족 LEE’ 등판…하지만 충격적 반전이?

진실타임스 2022-11-20 10:23: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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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김택수, 이형택 [TV조선 골프왕4’ 예고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현정화, 김택수, 이형택 [TV조선 골프왕4’ 예고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TV조선의 NO.1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4’에 월드클래스 스포츠스타 트리오 현정화, 김택수, 이형택이 뜨는 가운데, ‘원조 깐족 Lee’로 손색 없는 ‘테니스황제’ 이형택이 반전을 거듭하는 골프 실력과 화려한 입담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오늘(20일) 방송 될 ‘골프왕4’에서는 4 : 4 단체전을 앞둔 김국진이 "방심하면 틈틈이 이형택의 ‘깐족’이 들어간다"며 골프왕 멤버 장민호, 양세형, 박선영, 조충현, 윤성빈에게 ‘이형택주의보’를 내렸다. 이에 골프왕의 ‘공식 깐족이’ 양세형은 질 수 없다는 듯 영혼까지 끌어 모은 깐족력(?)을 발휘하겠다고 다짐했다.

 ‘원조 깐족 LEE’ 이형택은 “골프왕 팀과 실력을 맞추기 위해 내가 한 달 동안 골프채를 안 잡았다”고 말해 골프왕 팀의 혼을 빼놓았다. 또 경기가 시작 되자 김택수의 245m 티샷을 보고는 “한 50%도 안 쳤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연예인 골프대회 우승 경력을 자랑하며 첫 타에 나선 이형택은 공을 시원하게 벙커로 보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기회를 잡은 양세형은 "이게 뭔가요?"라며 놀리기 시작했고, 조충현도 "제가 더 잘 친 것 같아요"라며 거들먹 거렸다. 이형택은 "벙커 안 들어 갔잖아... 들어 갔어요?"라며 민망해 했지만, 확실한 벙커행에 골프왕 팀의 ‘깐족’은 멈추지 않았다. 

 심지어 평정심을 유지하던 ‘1인자’ 김국진 마저도 장민호가 뒤에서 들어주 는 ‘치와와우(?)’ 점프 만세를 펼치며 승리에 한 걸음 다가선 골프왕 팀을 축하했다.

 한편, 월드클래스 스포츠스타 트리오 현정화, 김택수, 이형택과 골프왕 팀의 깐족매치(?) 골프 대결은 오늘(20일) 일요일 밤 9시 10분 TV조선에서 방송 되는 NO.1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4'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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