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와일드, '10살 연하' 해리 스타일스와 2년 만 결별 [엑's 할리우드]

올리비아 와일드, '10살 연하' 해리 스타일스와 2년 만 결별 [엑's 할리우드]

엑스포츠뉴스 2022-11-20 13:35: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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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겸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38)와 원 디렉션(One Direction) 출신 가수 겸 배우 해리 스타일스(28)가 열애 2년여 만에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올리비아 와일드와 해리 스타일스가 그들의 관계를 잠시 멈추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두 사람이 결별한 이유는 서로가 생각하는 우선순위가 달랐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록 결별하긴 했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친구 사이로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올리비아 와일드는 지난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해리 스타일스의 콘서트를 방문한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

양 측은 현재 결별설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올리비아 와일드와 해리 스타일스는 2020년경부터 만남을 이어왔다. 그런데 올리비아 와일드가 사실혼 관계였던 제이슨 수이키데스와 결별한 시기가 해리 스타일스와 만나는 시기와 겹치는 탓에 불륜 의혹이 일기도 했다.

사진= EPA/연합뉴스,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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