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27세 싱글맘 하디드와 데이트… "서로 알아가는 중"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모델 지지 하디드가 또다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지난 19일(현지 시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가 금요일 밤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파파라치컷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미국 뉴욕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외신들은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가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두 사람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미국 국적의 1995년생 지지 하디드는 부동산 재벌인 아버지와 모델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지지 하디드는 원 디렉션 멤버 제인 말릭과의 사이에서 딸을 낳아 홀로 키우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5세 이하 금발의 톱모델'만 사귄다는 룰이 있을 만큼 화려한 열애설로 숱한 화제를 뿌리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