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 좋아" 딘딘, 새 멤버로 강하늘 '눈독' (1박 2일)[전일야화]

"타격감 좋아" 딘딘, 새 멤버로 강하늘 '눈독' (1박 2일)[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2-11-21 07:1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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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딘딘이 '1박 2일' 새 멤버로 강하늘을 눈독들였다. 

2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딘딘이 게스트로 온 강하늘을 새 고정멤버로 눈독들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딘딘은 강하늘에게 "형도 아까 얘기 들어보니까 집에서 스케줄 없으면 딱히 하시는 게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정말 아무 것도 하는 게 없다고 했다.

딘딘은 "그럼 금, 토요일 '1박 2일' 오시는 게 어떠냐. 격주로"라고 슬쩍 고정멤버 제안을 해 봤다. 강하늘은 "금, 토요일만 일이 있다"고 단칼에 철벽을 치며 웃었다.



연정훈은 강하늘의 고정멤버 제안 거절에 "모든 출연했던 게스트들은 너무 좋다고 하면서 왜 금, 토는 다 바쁜 거냐"고 했다. 딘딘도 출연했던 게스트들과 연락 두절이 된다고 했다.

멤버들은 베이스캠프로 입성해 휴식을 취하면서 강하늘과 하지원에 대한 얘기를 이어갔다. 문세윤은 "두 분 사람이 너무 좋다. 어떻게 이렇게 좋아. 지원이 누나가 리액션이 너무 좋더라. 얘기할 맛이 난다"고 했다.

딘딘은 "강하늘 형도 어떻게 한 번 해 보자. 저 형 타격감이 좋다"며 찐으로 강하늘을 새 멤버로 욕심냈다. 문세윤도 "사람이 참 착하다. 선해. 기분이 좋아진다"고 딘딘의 의견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하늘과 하지원은 멤버들이 있는 방으로 들어와 드라마 '커튼콜' 촬영 스케줄 때문에 가야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멤버들은 "자고 가야 하는데", "저녁 먹이고 보내야 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나인우는 "형 방도 마련해 놨는데"라며 방 안의 작은 창고 공간을 가리켰다. 그 공간은 멤버들 중 가장 체구가 작은 딘딘한테도 작은 공간이었다. 멤버들은 하지 말라고 나인우를 만류했지만 강하늘은 주저하지 않고 몸을 구겨 들어갔다.

강하늘은 한술 더 떠 "자야 되니까 불 좀 꺼줄래?"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저걸 다 받아준다. 이래 놓고 간다고? 다시 와라"라고 꼭 한 번 더 오라고 했다. 딘딘도 다다음주 쯤에 오라고 했다.

강하늘은 멤버들의 계속되는 러브콜에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커튼콜'을 끝내고 와서 그때는 자고 가겠다고 말했다. 그때 하지원이 방 안의 거치카메라의 존재를 알아차렸다.

나인우는 강하늘에게 거치카메라의 존재를 알려주며 "형은 돌이킬 수가 없다"고 했다. 다른 멤버들도 "다 찍혔다"고 입을 모으며 강하늘의 재출연을 강력하게 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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