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김호중, 트로바티 위엄으로 압도적 존재감

'열린음악회' 김호중, 트로바티 위엄으로 압도적 존재감

이데일리 2022-11-21 08:17: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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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열린음악회’ 김호중 캡처(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김호중이 ‘열린음악회’ 무대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호중은 20일 오후 5시 40분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 웅장한 무대 장악력과 고품격 목소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호중은 ‘찔레꽃’을 비롯해 ‘홀로아리랑’, ‘희망가’를 선곡, 트바로티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시작부터 묵직한 목소리를 선사한 김호중은 깊은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눈과 귀를 단숨에 주목시켰고, 강력한 보컬로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또한 김호중은 중저음 보이스에 깊은 감성을 더하며 짜릿한 전율까지 일으켰다. 특히 김호중은 무대 내내 마이크를 꽉 쥐고 쥐어짜듯 노래를 토해내 대중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등 가창력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열린음악회’를 통해 트바로티의 위엄을 다시 한번 증명한 김호중은 앞서 셰프 정호영과 KBS2 ‘배틀트립2’에 출연해 진한 우정을 보여준 바 있다. 또 김호중은 현재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송가인과 함께 출연해 물오른 입담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올 연말 전국투어 ‘아리스트라’로 대중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는 대구, 부산, 대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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