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아티스탁 게임 :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이하 '아티스탁 게임') 7회에서는 20명의 듀엣 게임이 펼쳐진다. 최적의 파트너를 찾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10위 안에 들어야만 하는 것.
지난 6회 방송에서 20위 안에 안착한 플레이어들은 서로의 전략과 취향에 따라 듀엣 파트너들을 찾았다. "누나랑 할 사람은 나 밖에 없다"며 재빠르게 케이를 점찍은 임형빈은 "코인 수가 제일 센 케이님을 선택했다"고 전략을 암시했다. 이는 지난 6인 게임과 4인 게임을 거친 플레이어들이 팀전을 통해 코인 베네핏을 얻은 경험을 살린 것.
이어 조곤X트웰브, 별은X109, 허혜진X젤로, 에이미리X키코, 조예결X이소정, 아이디얼스X남현, 버나드 박X모브닝, 아도라X이소정, 이바다X수안 등이 팀을 결성하며 전의를 다졌다.
하지만 곧이어 MC 이상엽이 베네핏을 두고 경쟁할 상대를 공개하자 "이거 너무 잔인하다", "말도 안돼", "서바이벌은 무서운 세계다" 등의 반응이 터져나오며 듀엣 게임의 구체적인 룰에 대한 호기심도 커지고 있다.
현재 엠넷플러스 아티스탁 마켓에서는 글로벌 팬들의 투자 열기가 이어지면서 케이가 78,163코인으로 1위를 수성하고 있으며, 이어 젤로, 버나드 박, 별은, 시도 등이 추격하고 있다. 이번 듀엣 게임에서 누가 어떤 베네핏을 얻어 이 순위를 뒤집을 지도 관전 포인트다.
음악 버라이어티 예능 Mnet '아티스탁 게임', 플레이어 20인에 대한 투자 결과와 순위는 21일 오후 9시 2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